
지난번에 만 시간 일지를 쓴다고 하면서
매일 일지를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,
생각보다 미드 공부 시간이 안나기도 했고..
(물론, 내가 게으르기도 했고..)해서...
만 시간일지를 쓸 수가 없었다.
만 시간 공부를 다짐한 것은
작년 12월 이었지만,
올해 03월 14일 기준으로
모던패밀리 시즌1의 7화까지 공부를 완료했다.
금방 금방 공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,
생각보다
한 문장마다 공부해야 할 표현이 꼭 있었다.
스크립트를 보면 바로 해석이 되지만,
나보고 그 해석으로 영작해 봐라 혹은 말해봐라라고 말하면
말할 수 없는 문장들이었다.
예를 들어서
be supposed to 동사원형
이 표현이 정말로 많이 쓰인 것을 알 수 있었다.
한 표현 나올 때마다 하나씩 그 뜻을 정리하다 보니
상황별로 다양한 be supposed to 동사원형의 문장이
나오더라
그래서 이 전에 나왔던 표현들을 다시 보면서
아~ 이런 의미로 쓰이는구나 조금씩 깨달을 수 있었다.
그리고 내가 정말 어려워했던 가정법
가정법과 조건문의 차이가 어려웠는데,
원어민들은 이것을 자유자재로 왔다 갔다 쓰면서
이것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 고민이 들었다.
가장 큰 차이점은
말하는 사람이
내거는 조건이 "가능한 것이냐"를 생각하느냐에 따라서
동사의 시제가 달라진다는 점이다.
문법책으로 백날 해봐야
몇 개의 예문들로 공부했을 뿐이라서
잘 이해되지 않았는데,
이렇게 큰 맥락이 있는 상황 속에서
공부를 하다 보니
재미있기도 하고
또 자주 쓰는 표현이기 때문에
점차 익숙해지는 것 같다.
물론 7화까지 밖에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
모르겠지만..
점점 1화를 공부하는 데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다.
하지만, 시간을 줄이기보다는
한 표현 한 표현 내가 진짜로 표현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서
정말 잘 이해하고 싶다.
앞으로도 파이팅!!
'영어 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10,000시간 영어 일지 시작 (4) | 2023.12.26 |
|---|